모든 건 계산된 진부함. 좋은 이야기는 치열한 계산 아래에서 탄생한다는 말이 있어. 독자가 느끼는 모든 감정은 작가의 의도. 그러니까 이 순간조차 계산된 진부함 혹은 영영 지워버려야 할 사족.

뭔가 더 적어보자면··· 소꿉친구인만큼 원작 스토리와 관계 없는 시간을 더 많이 보내겠지? 전혀 중요하지 않은 일상, 사소한 이야기, 재미없는 사건들, 서태웅의 비농구파트 (ㅋㅋ) 그 지루한 시간이 얘네를 설명한다고 생각해 ᵔ◡ᵔ

 

 

 

 

근데 서태웅은 정말 바보라서 얼굴에 [바보] 적어둬도 하루 정도는 모를 것 같음

 

 

 

 

 모두가 개손해인 돗치스키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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